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문단 편집) === 십자궁 === 사실 [[어쌔신 크리드]]때도 계획되었으나 시대에 안 맞아 퇴출된 추억이 있는 무기. 1편 인트로 동영상을 보면 알타이르가 지금의 에지오처럼 등에 십자궁을 짊어지고 다닌다. 그리고 암살할 때도 이걸 쏴 십자군을 처치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것도 1타 쌍피로 처치한다. 하지만 정작 게임에서는 사라지고 투척 단검만 남았다.[* 3차 십자군 시대에 막 십자궁이 십자군측에 보급되기 시작하긴 했다. 아직 아랍권이 쓰질 않아서 그렇지. 가끔 소형 권총이나 시대를 초월한 무기를 사용하는 암살단이 석궁 못 쓰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암살단에 그러한 무기가, 그것도 소수에게 보급되기 시작한 건 어쌔신 크리드1 종료 후 알타이르가 선악과를 해독하면서 손에 넣은 기술들이다. 당연히 어쌔신 크리드1 시점에서 이슬람 세력권에서 활동하는 암살단이 그런걸 사용할 수 있을리가 없다.] 원거리 무기에 무성무기라 대단히 쓸만하며 조준도 빠르다. 근접 상황시엔 조준없이 쏴도 잘 박힌다. 적이 근접공격을 하면 막을 수도 있고 심지어 카운터 모션도 있다. 상점에서 팔며,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필수적인 무기라 최대한 빨리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유플레이로 알타이르의 로브를 사 입고 플레이할 경우 드디어 1편 인트로 영상을 재현할 수 있다~~[* 초반 시퀸스 메모리 중 카테리나 스포르자를 구출하는 부분의 완전 동기화 조건이 '들키지 않는다'인데 십자궁을 산 상태라면 빠르게 보초들을 제거할 수 있다. 발각 미터가 차는 시간보다 조준하고 발사하는 시간이 훨씬 빠르기 때문. 십자궁이란 물건이 원래 장전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을 상기해보면 고증이 좀 안 맞다고 할 수 있겠다.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지므로 완전 동기화를 노린다면 구입해두자.] 단, 중무장병이나 교황청 근위대, 보르지아 탑 대장 등은 정면에서 이걸로 한방에 안 죽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정면에서 쏘면 말 그대로 화살을 '''튕겨내기도 한다'''. 가격은 12,800 플로린으로 대장간에서 구입 가능하다. 복장을 개선하면 나이프 개수가 늘어나는 것처럼 볼트 개수도 늘어난다. 한 번에 5발씩 늘어나며, 최대 25발까지 소지가 가능하다. 사정거리는 암살 권총과 비슷. 다만 초반부에 돈이 모일 때쯤 되었을 때 수행하는 미션으로 2,500 플로린을 모아 전달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까지 한 번에 십자궁을 사는 데 썼다면 더 이상 미션을 진행하지도 못하고 시민들의 주머니를 부지런히 터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누가 암살자 무기 아니랄까 봐 십자궁 역시 독수리 문양이 새겨져 있다. 참고로 시리즈가 더 나올 때마다 원거리 무기의 위력이 더 강화된다. 1편에서는 그냥 나이프 던지던 것이 어느 새 암살 권총이 등장했고 이제는 십자궁이 있어서 많은 적들을 손쉽게 처치할 수 있다. 그리고 레벨레이션에서는 '''수류탄이 등장했다.''' --반대급부로 십자궁이 잉여가 되었지만 넘어가는 거다.-- 만약 현대가 배경으로 나온다면, 원거리 무기가 암살검을 밀어내거나 최소한 동등한 비중이 될 가능성이 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십자궁으로도 반격 살해가 가능하다! 한 번은 적당히 막아낸 후 십자궁을 발사하고, 한 번 더 공격을 받을 경우 십자궁을 휘두르는 액션을 취한다. 이후 이 액션이 번갈아서 나오는데, 장전 시간이 조금은 걸린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듯하다. 가능한 것은 반격 살해까지로, 연속 집행이나 더블 킬은 불가능하다. 또한 기병이 달려올때 검처럼 반격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